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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중퇴생 복교.취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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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지원책 마련키로"

내무부는 5일 학교폭력 근절책의 일환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가정형편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관리키위해 중퇴학생 실태조사및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내무부는 이날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우석 장관주재로 각시도 부시장및 부지사와 교육부차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대책추진 평가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지시했다.내무부는 이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전국의 중퇴학생및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실태,희망사항,가정환경 등 20여개 항목에 걸친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 개인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활용키로 했다.내무부는 조사결과 파악된 복교및 취업 희망자에 대해서는 심성수련교육과 고용촉진훈련을 각각실시한 뒤 복교및 취업을 추진하는 한편 가출 청소년 명단을 경찰청에 통보, 가출인 찾기 전산망 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내무부는 또 △본드흡입및 흡연자 등에 대한 재활교육 △저소득 결손가정 자녀에 대한 생활보호대상자 추가 책정 △사회 지도층인사와의 자매결연 등을 골자로 하는 중퇴생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내무부가 지난달 실시한 전국 중퇴학생 실태조사 결과, 95년과 96년 1학기중퇴학생은 고교생 6만6천8백47명과 중학생 2만2천2백94명 등 모두 9만1백41명으로 중고생 총원의 2%% 수준이었으며 이가운데 여학생이 40.9%%인 3만6천8백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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