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일성이 사망(94. 7. 8)한 날인 8일을 기해 매월 8일을 김일성동상을비롯한 사적지와 시찰지역 등을 참배하는 날로 정해 놓고 모든 북한주민들에게의무적으로 참배케 하며 김일성에 대한 충성 분위기를 지속시켜 나가고 있는것으로보인다.
북한이 김일성사망후 매월 8일을 김일성 참배의 날로 공식선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중앙방송이 김일성에 대한 북한주민들의 대를 이은 충성 을촉구하는 가운데 수령님이 떠나신 후 명절날과 매달 8일이 오면 온나라 인민들이 빠짐없이 아름다운 꽃을 들고 수령님의 동상을 참배하며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일터와 마을 사적지들을 정성껏 애호 관리하고 있다 고 밝혀 매달 8일을김일성 참배날 로 정했음을 강력히 시사한 것으로 내외통신이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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