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한국철도가 96가을철 실업축구연맹전에서 첫 승을 거둬 순조롭게 출발했다.
상무는 11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예선리그 2조 1차전에서 이선재의후반 결승골로 한일은행에 3대1로 승리했고 한국철도도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이랜드에 역시 3대1로 이겼다.
이로써 두팀은 승점 3을 확보해 각조 상위 2팀씩 4강이 겨룰 본선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입지를 만들었다.
◇이틀째 전적
△예선2조 1차전
상무 3-1 한일은행
한국철도 3-1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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