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인 다이옥신에대한 배출 기준치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13일 도시지역 쓰레기 소각장 건설이 크게 늘어나면서 다이옥신 배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이옥신 배출 허용 기준을 올 연말까지 제정해 전국쓰레기소각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우선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다이옥신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소각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쓰레기 소각장 구조지침을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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