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약사회회원 1백여명은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 대신2동서문시장 네거리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대형약국측의 약사회간부 폭행을 사과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통에 경북약국을 비롯 일대 5개 대형약국은 일제히문을 닫았다.
한편 대구시 약사회와 서문시장일대 5개 대형약국 대표는 13일 오후 5시 약사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 이같은 폭력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했으며 대형약국측은 4주의 상해를 입고 입원중인 약사회 김정렬서구분회장(44)을 방문,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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