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비군중대 건물

"不實공사 붕괴우려"

[의성] 의성군 봉양면 예비군사무실 건물이 부실 공사로 인해 벽체가 벌어지는등 붕괴 우려가 높아 대책이 요구된다.

88년에 21평짜리 철근 슬래브건물로 지어진 이 건물은 현재 정면 좌측 벽체가 10㎝이상 벌어지는등 붕괴 위험이 높다.

현재 사무실에는 예비군 중대장을 비롯, 5명의 대원들이 상시 근무하고 있고 훈련시에는 2백여명의 지역 예비군이 사무실에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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