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지원되는기 술우대보증 잔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16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 94년 3월부터 우량 중소기업에 지원된 기술우대보증 잔액이 지난 8월말 현재 9천5백52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4천7백15억원)에 비해 1백2.6%% 증가했다. 같은기간 대상업체의 숫자도 1천7백14개에서 2천8백47개로 급증, 66.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일반신용보증 및 기술신용보증 잔액을 합친 총보증잔액도 작년 동기의 3조2천5백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4조4천3백77억원에 달했 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