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안부(崔炳國 검사장)는 18일 국민회의 김경재(金景梓.전남순천갑)의원이 지난 4.11총선 과정에서 출마예정자를 매수해 출마를 포기토록 한 혐의가드러나 김의원을 이날 오후 광주지검 순천지청으로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총선과정에서 6천5백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내사중인 신한국당 김광원(金光元.경북 울진 영양 봉화)의원도 금명간 소환,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검찰은 현재 현역의원 26명을 입건, 수사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내사중인 당선자는 김광원.황병태(黃秉泰.경북 문경 예천)의원등 신한국당 2명과 김경재의원 등 국민회의소속 의원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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