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18일 올 3.4분기 명예퇴직 공무원 1백81명을 확정했다.총무처는 이중 2.3급 공무원 11명, 4.5급 공무원 35명등 5급이상 관리직 공무원이 전체의 25%인46명이며 이로써 이달 현재 올해의 명예퇴직공무원수는 모두 6백8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명예퇴직자는 93년 1천17명, 94년 1천4백53명, 95년 2천41명으로 해마다 증가해왔다.총무처 관계자는 95년말 명예퇴직자의 증가는 전년도말 정부조직개편후 명예퇴직인원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 이라며 최근 공직사회가 안정되고 경제난이 가중돼 올해는 명예퇴직자가 평년 수준인 1천명 안팎이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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