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정리하는 의회 의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영백 칠곡의회의장"

장영백(張永百) 칠곡군의회의장이 교통정리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등하교및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짜증과 불안감을 갖는것이 안타까워 교통정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장의장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곳은 왜관시내와 우회도로가 교차하는 삼거리.이 지점은 왜관에선 차량통행량이 가장 많은데다 왜관중학교와 순심고교가 바로옆에 위치해 등하교길 학생들이 붐벼 늘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곳.

그는 오전7시면 어김없이 해병대 군복을 차려입고 삼거리 중앙을 차지,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정리에 여념이 없다.

구슬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은 군의회의장이란 근엄함보다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이웃집 아저씨같은 친밀감을 더 느끼게 한다.

재선의원인 그는 해병 203기로 현재 칠곡군 해병전우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