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위천국가산업단지 지정촉구 궐기대회를 앞두고 대구시 시장및 사회단체등 각계가 적극 동참할 뜻을 전해오는등 시민들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칠성시장번영회(회장 고재환)는 17일 위천단지추진범시민대책위에 대회당일 시장을 철시하고 상인 8백여명이 궐기대회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고재환회장은 대구시민의 숙원인 위천단지가 반드시 지정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상인모두가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고 말했다.
상이군경회 대구지부도 범대위에 대회당일 1천여명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도 3천~4천여명의 근로자를 참석시킬 계획을 알려왔다.
또 달서청년회의소(회장 김용욱)는 18일 달서구 두류동 우방랜드입구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서명운동및 궐기대회홍보에 나섰다.
범대위는 17일, 18일 삼성플라자등에서 공동대표및 집행위회의를 각각 열고 궐기대회의 마무리준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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