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해 제2기 환경개선부담금이 제1기 때보다 12%% 늘어난 52억2천만원(16만6천건) 부과됐다.
시설물(48평이상)이 1만8천여건 21억원, 경유사용 자동차가 14만7천여건 31억1천여만원 등이다.시설물은 지난 6월30일 현재 소유자, 자동차는 같은 날짜 기준 최종 소유자가 납부 의무자이다.10대 납부의무자 중에서는 경북대가 2천7백53만여원으로 가장 많고, 경북대병원이 비슷한 액수,영남대재단이 2천91만여원, 파크호텔이 1천9백23만여원, 동산병원이 1천8백97만여원, 파티마병원이 1천8백45만여원, 대백프라자가 1천6백43만여원, 선스포츠플라자가 1천4백26만여원, 금호호텔이1천4백17만여원, 그랜드호텔이 1천3백14만여원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