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와 홍익대, 한양대가 96전국대학배구연맹전 2차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을 거뒀다.대학 강호 성균관대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A조예선 1차전에서 국가대표주공 신진식의 강타를 앞세워 인하대를 3대0으로 일축했다.
성균관대는 이날 세터 방지섭의 볼배급이 효과적인데다 거포 신진식이 스파이크 뿐만 아니라 블로킹에서도 위력을 발휘,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편 끝에 여유있게 이겼다.
B조의 홍익대도 청소년대표 콤비인 방신봉과 홍석민의 활약으로 명지대에 3대2로 역전승했다.한세트씩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홍익대는 마지막 5세트에서 청소년대표 방신봉과 홍석민이 착실히 포인트를 따내 이재현(삼성화재 입단예정)이 분전한 명지대에 1~2점 차이의 근소한 우세를 유지하다 15대13으로 힘겹게 이겼다.
이밖에 지난해 우승팀 한양대는 조선대를 3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대회 2연패를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첫날 전적
△A조 예선
성균관대 3-0 인하대
△B조 예선
홍 익 대 3 - 2 명 지 대
한 양 대 3 - 0 조 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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