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가 96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국민은행과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상무는 1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종환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일생명을 4대1로 완파, 4승1무로 조1위가 돼 1조 2위 국민은행과 준결승전을 벌이게 됐다.최종환은 전반 34분 44분에 연속골을 터뜨린 뒤 후반 15분 신양균의 프리킥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이에 따라 같은조 주택은행은 한일은행과의 마지막 경기에 관계없이 조2위가 확정돼 1조 1위 한국전력과 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앞서 이랜드는 한일은행과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1승1무3패를 마크했다.
◇전적
△2조
이랜드 2-2 한일은행
(1승1무3패) (3무2패)
상 무 4-1 한일생명
(4승1무) (1승1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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