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중소유통업체 육성정책의 하나로 올해부터 중소유통업체공동정보화자금 을 지원키로 했으나 해당업체의 영세성, 담보능력 부족으로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9억원의 자금을 확보, 지난달부터 중소유통업체와 관련조합을 대상으로 POS시스템(판매시점관리시스템), 수발주시스템의 시설 및 운전자금을 신청받고 있으나 현재 신청건수가 전무한 상태다.
이에따라 중기진흥공단 지역본부는 슈퍼마켓협동조합과 슈퍼체인협회 등을 직접 방문, 사업취지를 설명하는 등 자금신청을 유도할 방침이다.
그러나 지역중소유통업체들은 대부분 담보부족과 경영악화에 따른 시설투자여력이 없어 공동정보화자금이 무용(無用)자금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슈퍼마켓조합 한 관계자는 대부분 업체들이 담보능력이 없고 영세해 시설투자할 여력이 없다 고 말했다.
업체들의 외면으로 올해 확보된 자금이 사장될 경우 제조업분야로 전용될 수있어 정부의 유통업체지원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자금은 연리 7%%, 3년거치 5년분할상환조건으로 1개사업당 최고 5억원까지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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