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비용 규모파악 주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찰, 선거운동원등 소환"

신한국당 이명박(李明博.서울 종로)의원의 선거비용 초과지출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22일 이의원이 사용한 선거비용의 실제규모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이의원측 선거운동원 이모씨를 비롯, 유급 선거운동원과 무급 자원봉사자 3~4명을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선거비용 지출 내역을 집중조사했다.

검찰은 특히 이들을 상대로 △총선당시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단의 규모 △이들에게 일당등 명목으로 지급된 돈의 규모 △전화홍보팀 등 선거기획단의 사전선거운동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검찰은 또 이의원의 선거비용 초과지출을 폭로했던 김유찬씨(金裕璨.36)가 지난 15일 출국 당시제출한 출국신고서가 다른 사람에 의해 대신 작성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신고서에 대한 필적감정을 의뢰하는등 출국경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