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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예정지 주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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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읍댐 원전용수 목적아니냐"

[경주] 감포.양남.양북등 동해안 주민들의 식수해결을 위해 추진중인 와읍댐이 수몰예정지 주민들의 결사반대로 벽에 부딪히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2000년대 인구증가에 대비, 동해안 주민들의 식수해결을 위해 경주시 양북면 와읍리에 4백55억원을 들여 저수량 1천만t 규모의 와읍댐을 건설키로 했으나 경주시양북면 와읍리한기용씨(49.이장)등 1백50여주민들은 23일경주시청에 몰려와 댐확정에 앞서 주민의견부터 수렴해야한다 며 집단 항의했다.

주민들은 경주시가 와읍댐건설을 2000년대 감포.양북.양남 해안지방 주민들의 식수대책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주민생존권을 위협하는 원전의 공업용수 지원을 위한것이 아니냐 며 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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