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국가지원 지방도로 지정된 달성 하빈~왜관~구미간 낙동강변 도로의 4차선 확.포장 공사가빠르면 내년초쯤 착공, 위천단지, 왜관공단, 구미공단을 잇는 산업도로가 될것으로 보인다.칠곡군에 따르면 경북도와 건교부로부터 지난달 국가지원 지방도로 지정된 달성 하빈간 9백7호지방도의 4차선 확.포장공사가 내년 착공될 예정이라는 확답을 받았다는 것.
907호 지방도는 현재 2차선이지만 낙동강변을 따라 위천, 구지, 왜관, 구미공단을 각각 잇고 있어공단 물동량을 수송하는 대형트럭들의 통행량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4차선 확.포장공사가 완공되면 이 도로는 낙동강 산업벨트화 도로의 기능을 발휘할것으로예상, 왜관공단과 구미, 구지공단의 연계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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