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워싱턴]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은 1일 쿠바와 거래하는 외국 기업을 제재할수 있도록 한 미국의 헬름스-버턴법이 타당한지 여부를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 중재 요청키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미정부는 1일 EU의 결정이 대단히 불행한 일 이라고 논평함으로써 양측간에 또다른 경제적 마찰이 빚어질 조짐을 보였다.
EU 관계자들은 외무장관들이 룩셈부르크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오는 16일께 공식적인제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제소가 이뤄지더라도 미대선이 끝난 후인 오는 11월말이나 돼야 WTO의 분쟁 중재위가 소집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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