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감소율도 11년8개월만에 처음으로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반도체의 수출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 이외의 품목도 수출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국내 수출부진의 원인이 반도체 쇼크 때문이라고강조해 온 통상산업부의 주장이 현실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9월중 수입은 지난 6월에 이어 올들어 2번째로 감소세를 나타내 무역수지 적자폭이 전달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96년 9월중 수출입동향(통관기준 잠정치) 에 따르면지난달 수출은 98억3천6백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10.4%%가 줄어들어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9월의 수출 감소율은 지난 85년 1월의 마이너스 19.5%%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것도 지난 92년 11월부터 93년 1월까지 같은 양상을 보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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