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은 8일 당좌대출 가산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등 여.수신 금리 일부를 인하, 오는 14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기간에 따라 연 1.5%%~2.0%%로 돼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총액한도대상 대출의 기간가산금리를0.5%%포인트씩 내리고 우대금리(8.75%%)에 일률적으로 4%%를 가산하던 무역어음 할인금리도 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0%%~4%%로 하는 업체별 평점가산금리체계로 개선했다.
한일은행도 8일 정부의 국가경쟁력 10%% 높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조흥은행에 이어 오는 14일부터 일부 여.수신 금리를 최고 2%%포인트까지 낮추기로 했다.
여신금리는 은행계정에서 기간별로 연 1%%에서 2%%까지로 책정된 할인어음의 기간가산금리를 폐지하고 당좌대출의 가산금리도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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