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오는 20일 중의원선거를 앞두고 일본 정계 태풍의 눈이 되고 있는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대표는 10일 종군위안부 문제는 국가보상만이 피해자의 이해를 얻을 수 있다 고 밝혔다.
하토야마 대표는 이날 요코하마 시내에서 외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과거 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관련해 명확히 반성과 사죄를 표명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각료중에서도 아시아 국가를 자극하는 발언이 나왔던 것은 매우 유감이며 작년 8월 국회결의도 자민당의 저항으로 알맹이가 빠졌다 고 지적했다.
그는 남경대학살에 대해서도 학살이 있었던 것은 의심할수 없는 사실 이라고말해 전쟁범죄였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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