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수입농산물이 급격하게 밀려들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이 농산물의 원산지표지제를 외면, 수입농산물의 유통을 부채질하고 있다.
농산물검사소 상주출장소에 따르면 10일 현재 원산지표시제 위반으로 단속당한업소는 41개소로, 이들은 1백여만원의 과태료를 물었다.
이는 작년 한해동안 위반업소 21개에 비해 두배가 증가한 것이며, 과태료도 41만원에서 두배이상 늘어 원산지표시제위반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이들 적발 업소중에는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사례도 적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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