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역 기업체들의 장애인 고용률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장애인 대책에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 3백인 이상 1백72개 업체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1천4백66명이나 실제 고용된 인원은 6백73명으로 45.9%%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같은 고용률은 지난해의 46.7%%(의무고용 1천4백22명 실고용 6백64명), 94년의47.5%%(의무고용 1천4백74명 실고용 7백명)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특히 부산시와 일선구청의 장애인공무원 채용인원이 1백43명으로 의무고용인원3백14명의 45.5%%에 불과, 전체사업장의 고용률보다 오히려 낮아 행정기관이 장애인정책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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