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687일대 성서자동차종합시장앞 인도및 도로 4차로에 입주업소와 고객차량이 불법주차를 일삼아 보행자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사고위험을 안고 있다.
11일 오후 성서자동차종합시장 앞 인도엔 입주업소들이 팔려고 내놓은 차량들과 손님차량 15대가 편도 4차로 도로 중 4차로엔 8대가 불법주차하고있었다.때문에 인도를 지나다니는 보행자들은 불법주차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박인수씨(72.대구시 달서구 장기동)는 성서자동차종합시장앞 인도를 다닐 때마다 불법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고 말했다.
본동 중고차 시장이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등 민원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이를해결하기 위해 성서 종합자동차시장(월성동)을 만들었는데도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4차로에 주차한 차량들이 출발할때마다 시속 60~80km로 3차로를 달리는 차량들과 추돌할뻔하는 등 아찔한 모습이 계속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