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國會2차 對北결의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北도발 즉각중단 촉구"

국회는 12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로부터 최근 안보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여야의원 2백99명 전원의 이름으로 북한의 대남 보복위협과 도발책동을 규탄하는 2차 대북결의안을 채택했다.

국회는 이 결의안에서 북한의 이같은 행동은 민족화해와 평화를 희망하는 온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망동 이라며 북한은 각종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결의안은 또 정부에 대해서도 북한의 도발행위에 단호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촉구하고 정치권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언제나초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보상황에 대한 보고에서 이수성총리는 정부는 현재 북한이 경제파국과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고자 극단적인 모험을 자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며 대북 경계태세와 신속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총리는 또 북한의 대남도발과 관련한 미국등 우방과의 공조체제와 유엔등 국제무대에서의 외교적 노력을 강조하고 국내외 주요시설과 주요인사에 대한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혹시 있을지 모를 그들의 위해기도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 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