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가 저수지추락시에는 오히려 죽음의 도구 가 될수 있다는 지적을 낳고있다.
지난12일 김천시 남면 부상리 국도변 남북저수지에서 한 낚시꾼에 의해 5개월만에 발견된 무쏘승용차 탑승자2명의 익사체는 인양결과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운전을 했던 노선희양(20.칠곡군 왜관읍)은 안전벨트를 맨채 창문밖으로 양다리를 내밀고 있어 사고당시에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흔적이역력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만일 이들이 안전 벨트를 착용치 않았다면 죽음에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워 했다.
급속도로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안전벨트를 의무화 하고 있으나 이 방법이 모든 교통사고에 유익한 최선은 아니라는 지적인 것이다.
안전벨트는 노상에서의 충돌사고때는 큰 효력을 발휘하지만 저수지등 수중추락같은 급박한 상황속에서 탈출하는데는 오히려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아들의 시신을 확인한 아버지 김종기씨(47.칠곡군 왜관읍)는 안전벨트의무화가 아들을 죽게했다 며 울부짖어 현장에 있던 주민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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