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복싱의 유일한 챔프 최용수(23.극동서부체)가 WBA주니어라이트급 3차방어에 성공했다.
챔피언 최용수는 13일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타이틀방어전에서 동급8위인 도전자 미타니 야마토(25.일본)와 격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거둬 벨트를 지켰다.
이로써 최용수는 지난 92년 5월9일 이후 파죽의 14연승(10KO)을 포함해 21승(13KO)2패를 기록했고 내년 WBC 슈퍼페더급 타이틀에 도전, 한국프로복싱 사
상 최초의 통합 챔피언이 되겠다는 야망을 한층 굳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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