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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낀 인신매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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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구속.7명 수배"

조직적으로 10대 소녀를 유인한 뒤 사창가에 팔아넘긴 인신매매범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5일 10대 소녀를 유인해 사창가에 팔아넘긴 김해진씨(28.무직.대전시 중구 문창동 386의 15) 등 6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부녀매매)혐의로 긴급구속하고 달아난 송모군(18)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장, 알선책, 유인책 등 조직을 갖추고 범행을 저질러왔으며 이 가운데는 고교생과 공익근무요원도 끼어 있는데 이들 고교생은 같은또래의 10대 소녀를 유인하는 역할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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