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날로 급증하는 건축폐기물에 대한 처리장 신설이 지역 현안으로 등장,적극적인 매립장 확보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현재 일반쓰레기 매립장에 반입되고 있는 건설현장의 각종 건축폐기물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급증하면서 일반쓰레기 매립장의 포화상태를앞당기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상주시가 추진하려던 광역쓰레기 매립장이 부지 선정도 못해 난항을 겪고있는 가운데 날로 늘어나는 건축폐기물이 생활쓰레기장에 매립되면서 2년안에쓰레기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건축 폐기물에 대한별도의 매립장 확보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