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평화문제연구소 18일 통일문제학술세미나열어"북한 무장공비침투사건으로 남북한간 긴장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남북한 협력증진과 평화정착,통일접근방식등 통일문제해결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모으고있다.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는 지난 18일 동대구호텔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의 제도화와 협력증진 이란 주제의 통일문제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평화정착의 제도화와 주변국의 역할 이란 소주제를 놓고 △법적문제와 국제구도(김명기 명지대 사회과학연구소장) △평화정착에서의 중국의 역할(박일근 부산대교수) △한반도 평화보장체계에 있어서 러시아의 역할(손학모 경상대 통일문제연구소장)등 3건의 주제발표와토론회가 있었다.
이에앞서 지난 17일 대구효성가톨릭대 현대사상연구소는 지난 17일 하양캠퍼스 소강당에서 통일문제와 그 접근방법 연구 란 주제를 놓고 통일에 대비한 사회적인 북한시각을 조명하는 세미나를가졌다.
이밖에 영남대통일문제연구소는 오는 30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북한 경제분야 전문가들이 자리를함께한 가운데 북한 경제제도의 문제점과 개혁전망 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영남대통일문제연구소는 또 다음달26일 영남대박물관 강당에서 통일문제연구의 현주소와 새로운선택 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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