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정용 압력솥 안전기준부적합판정

"소비자 보호원"

시판중인 가정용 압력솥 중 일부 제품이 높은 압력하에서 뚜껑과 몸체가 분리되는가 하면 솥내부 증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는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판중인 10개 업체의 안전성 및 품질을 시험한 결과동양매직, (주)차밍아트, 한국 바이믹스물산(주), 경동산업(주), 세광알미늄 등 5개업체의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성능에 이상이 있어 품질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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