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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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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단독선두"

박세리(19.삼성물산)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LG패션컵 제1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여자 상금 랭킹 1위인 박세리는 23일 한양㏄(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로 김미현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한희원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내달렸다.

5, 8, 9번홀에서 4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한 박세리는 17번홀까지는 김미현과공동선두를 이뤘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김미현이 버디를 잡자 곧바로 이글로 응수,극적으로 대세를 뒤집었다.

김미현은 버디 5, 보기 3개를 기록했고, 한희원은 버디 4, 보기 2개를 각각 기록했다.

또 한소영은 71타로 4위를 마크했다.

한편 일본에서 활약중인 고우순, 이영미는 각각 76타를 치는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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