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한의대생 1백58명이 23일오후 학교측이 등록거부한 학생을 제적처리한데 항의, 집단자퇴서를 제출하는등 전체학생이 자퇴움직임을 보이고 있어또한차례 진통이 예상된다.
동국대 한의대 비상대책위는 23일오후 경주캠퍼스 원효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학교측이 전체한의대생 4백96명 가운데 등록을 거부한 24명을 지난1일 제적처리한후 철회하지 않는데 항의, 집단자퇴로 맞서기로 했다.
비상대책위는 제적즉각철회와 부정한약조제시험 무효화.한의학의 독자적인 발전을 주장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될때까지 맞서기로 결의했다.
학교측은 사태가 악화되자 학생들을 상대로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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