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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李 前국방등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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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3億 수뢰여부 추궁"

이양호(李養鎬) 전국방장관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검사장)는 28일 李전장관이 1억5천만원이외에 대우중공업측으로부터 추가로 13억원을 받았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모으고 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이날 구속된 이 전장관과 대우중공업 석진철(石鎭哲.53.현 바르샤바 FSO사장)전사장,UGI사 대표 이남희(李南熙.28)씨,전대표 강종호(姜種浩.37)씨 등 관련자들을 재소환,대우측의 추가 로비자금 제공여부 등을 집중추궁했다.

검찰은 특히 지난해 11월18일 무기중개상 권병호(權炳浩.54)씨를 만나 이전장관에게 13억원을 추가 전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석전사장을 상대로 추가뇌물 전달 여부를 캐고 있다.검찰은 이에앞서 경전투 헬기사업 수주건과 관련, 1억5천만원의 뇌물을 받는등 혐의로 이전장관을 비롯,관련자 4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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