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동등 지역 2개은행은 최근 일부은행 직원들이 합의차명을 알선, 금융실명제를 위반하고 있다는 일부언론의 보도에 따라 각지역본부별로 긴급 점포장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실명제 관련업무의 처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은행은 26일 오전 대구지역을 관장하는 1, 2, 3본부와 경북본부, 서울본부등5개본부회의를 동시에 소집, 실명제 교육지시와 함께 1억원이상 거액예금의 검사부 중점검사계획을 밝혔다.
대동은행은 25일오전 대구지역 전점포장이 참석한 대구본부회의를 허홍행장 주재로 개최한데 이어 28일 서울본부 점포장회의를 개최, 산하직원의 윤리의식교육 강화와 비리 발생시 점포장을 문책한다는 방침을 시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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