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추곡수매가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선 오를듯"

신한국당은 29일 올해 정부가 매입하는 추곡수매가격을 지난해 수매가 13만2천6백80원에 비해 최소한 7%% 오른 14만2천원 이상으로 책정해야 한다는입장을정부측에 전달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서울시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상득(李相得)정책위의장, 이강두(李康斗)제2정조위원장, 강운태(姜雲太)농림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추곡수매가 및 수매량 논의를 위한 당정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정부측은 이에 대해 최근 산지 쌀값이 지난해 정부수매가보다 높은 수준에서형성되고 있고, 지난 2년간 수매가 동결로 금년도 수매가 인상에 대한 농민의기대가 크다 는 점을 들어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다음달 중순께 최종 협의를 갖고 △올해 추곡수매가 및 수매량 △내년도 약정수매가 및 수매량 △약정수매의 선도금 지급비율 및 반환금리등을 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