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테이너 전용 부두인 신선대 부두에서 크레인 한기가 사고로 정지하는등 8기중 5기만 정상가동, 10일째 화물 선적 및 하역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사고로 인해 선사, 화주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주무 부처인해양수산부는 사고 발생 9일만에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보고받은데다 적절한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3시께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하역 작업을 하던 갠트리크레인 106호기가 홍콩선사인 OOCL사의 냉
동컨테이너를 떨어뜨려 컨테이너가 부두 바닥에 추락,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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