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매주 화요일이면 정례적으로 시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 시민사랑방으로 운영하고있다.
김관용시장은 이날 외부행사를 부시장에게 맡기고 시민사랑방에서 시민들과 직접머리를 맞대고 민원사항을 연구한다. 하루 만나는 인원은 줄잡아 50여명. 올들어 시민사랑방에 접수된 민원은 총 3백여건.
분야별 민원종류는 도로.주택 26건, 환경분야 23건, 교통문제 22건, 보건.위생 21건, 세무.재산관리 18건, 보상문제 17건, 상.하수도 13건, 농지관리 7건, 기타 44건으로 시정 전분야에걸쳐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중 1백91건(64%%)은 이미 처리했고 나머지는 해당부서에서 해결가능한 민원으로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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