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신한국당은 오는 2000년까지 종합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 과다한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절감한다는 계획아래 금년 12월중 서울과 부산을 대상으로 화물처리 시범서비스를 실시한후 오는98년에 이를 본격 실시키로 했다.
이상득정책위의장, 손학규 이강두 정영훈 1, 2, 3 정조위원장등 신한국당 관계자들과 정보통신부당국자들은 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보화추진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손학규위원장은 정부측은 통신과 방송, 컴퓨터등 정보통신의 융합화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관련법과 제도의 정비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면서 해커문제와 비윤리적 정보유통등 정보화에 따른 다양한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과 협력, 대비책을 마련키로 했다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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