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6선키스트 국제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에서 각각 금메달 5개와 1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3일 미국 피닉스 애리조나주립대 체육관에서 폐막된 이 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국가대표하태연(동아대)이 52㎏급을 제패하는 등 전체 6체급중 5체급을 석권하고 은 2.동메달 1개를 추가,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종합우승했다고 선수단이알려왔다.
하태연은 52㎏ 결승에서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심권호(주택공사)와 격돌, 3대1로 판정승했다.
또 자유형에서는 문영훈(제주 남영고)이 미국의 잭슨을 7대1로 꺾고 48㎏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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