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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전시방식 첨단화.다양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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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박물관등장 및 데이터베이스화 구축"문화재 전시방식이 종래의 실물관람에서 문화재를 영상자료화한 가상박물관이 등장하고 데이터베이스화가 구축되는 등 첨단화.다양화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최근 3차원 입체형상을 가진 문화재를 3차원적으로 표현,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볼 수 있도록 문화재의 이동, 회전 및 확대, 축소가 가능한 3차원 영상정보 데이터베이스를구축했다.

우선 고려청자, 조선백자, 석탑 등 국보급 문화재 80점을 담아 컴퓨터상의 가상박물관을 만든 것.문예진흥원은 2000년까지 전국각지의 문화재 형상정보를 구축할 계획이어서 집에 앉아서도 전국주요 박물관이나 외부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게됐다.

가상박물관의 구축으로 문화재원형의 영구보존, 문화재특성(크기, 색, 무늬, 질감)보존, 문화재 형상복원 및 문화재의 시대적 상대평가가 가능해 문화재전시및 보존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평가된다.

국립경주박물관, 부산시립박물관 복천분관 등 각종 문화재를 대형영상에 담아 간접 현장체험을맞볼수 있게 하거나 터치스크린 등 첨단영상자료시스템을 갖춰 새로운 박물관 전시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문예진흥원 관계자는 머지않아 컴퓨터 그래픽 기술 및 정보처리 기술을 문화재연구와 전시에 적용하여 문화정보망사업이 구축되면 국내는 물론 전세계 문화유산을 집에 앉아서도 동화상으로 관람할 수 있게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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