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육교 창문유리의 파손이 잦아 시민정신 상실이란 소리가 높다.김천시는 지난 94년9월 예산23억원을 들여 평화동 김천역에서 80번지를 잇는 연장2백55m(높이5~7m) 철도횡단 평화육교를 완공 개통하면서 실내공기환기와 주민들의 전망관찰을 위해 육교위에 유리창을 만들었다.
그러나 일부에 의해 유리창 파손이 계속돼 김천시는 시비로 파손유리를 보수하고 있으나 유리창파손행위가 끊이지 않고있다.
게다가 야간에는 육교에서 방뇨하는 경우도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