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와 이랜드, 대구대가 제5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3회전에 동행했다.광운대는 13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이길용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유철호와 김한윤이후반 연속골을 넣어 한국전력을 3대1로 완파,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진출했다.또 지난대회 우승팀으로 2회전에 직행한 이랜드는 제용삼이 전.후반에 한골씩을 넣는 수훈을 세우며 관동대를 3대0으로 격파, 경창철을 승부차기에서 5대4로 힘겹게 누른 대구대와 4강 문턱에서 겨루게 됐다.
◇4일째 전적
△2회전
대구대 0-0 경찰청
광운대 3-1 한국전력
이랜드 3-0 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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