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카가 발행하는 내년도 미국판연감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최원석동아그룹 회장, 정몽준현대중공업 고문 등 국내재계인사 3명이 화제의 인물란에 소개된다.14일 브리태니카 한국지사인 한국브리태니카회사(대표 리처드 D 엔더슨)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두고 있는 브리태니커는 97년도 미국판 연감에 이 삼성그룹 회장등 3명을 인물 로 소개키로 공식 결정했다고 한국브리태니카회사에 통보해 왔다.
지금까지 브리태니카 미국판 연감에 소개된 국내인사로는 지난해 수록된 소설가 이문열씨와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제외하고는 김영삼 대통령, 노태우 전대통령,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등 정치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재계인사로는 내년에 소개되는 이 회장 등이 처음이다.이 회장은 올해 IOC위원으로 선임된 사실이 집중수록되며 이와 함께 그의 국내외 스포츠에 대한지원활동과 삼성그룹 오너로서의 정열적인 경영활동 등이 함께 소개된다.
최 동아그룹 회장은 화제의 인물란에 리비아 대수로공사에서의 활약 이란 소제목으로 수록되며연감본란에는 대수로공사도 Great Man-Made River 란 타이틀로 소개된다.
정 고문은 현대중공업 고문과 국회의원을 겸직하면서 오는 2002년 월드컵대회를 유치한 대한축구협회 회장 자격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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