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내년중 착수 예정인 구미제4공단의 분양권은 지자체 재정확충 차원에서 구미시로 이관돼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6월5일 구미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1백89만6천평 규모의 구미 제4단지는 97년 7월중 착공할계획으로 조성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로 지정돼있으나 분양및 사후관리기능을 포함한 분양권자는미정으로 남겨져 있다.
이와관련 지역민들은 시.군 통합으로 떨어진 재정자립도의 제고등 지방재정 확충등을 위해선 제4공단의 분양권을 비롯한 제반관리업무는 구미시로 이관돼야 할것 이라고 주장했다.그런데 이미 완공된 제1, 2, 3단지의 경우 단지준공시까지 분양업무 및 관리비징수등은 관리공단이 관장하고 준공이후 상.하수도 도로 가로등 가로수등 유지보수문제는 구미시가 관장하는등 이원화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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