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 96학년도 특차 및 일반전형 합격자의 수능평균성적(2백점만점 기준)은 의예과와 치의예과가 각각 1백70.72점과 1백66.15점으로 가장 높았다.
연세대가 15일 공개한 올해 특차 및 일반전형 합격자의 수능평균성적에 따르면 의예과와 치의예과가 가장 성적이 높았으며 건축공학과(1백61.09점), 신문방송학과(1백60.9점), 기계전자공학부(1백60.19점) 등도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일반전형 수능성적 평균점수의 경우 의예과와 치의예과가 각각 1백65.88점, 1백61.89점으로 가장높았고 이어 기계전자공학부(158.8점), 상경계열(1백57.87점), 인문학부 외국어계(1백57.23점), 신문방송학과(1백57.14점) 순으로 나타났다.
특차전형도 의예과(1백73.88점)와 치의예과(168.99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다음으로 신문방송학과(1백66.38점), 건축공학과(1백65.47점), 인문학부 외국어계(1백61.9점), 기계전자공학부(1백61.58점), 상경계열(1백61.49점) 순이었다.
특차와 일반전형 전체평균 수능점수는 1백56.92점이었으며 특차 수능점수 평균은 1백60.28점, 일반전형은 1백54.3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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