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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위 그쳐"

중국이 총상금 50만달러가 걸린 96슈퍼챌린지 여자배구대회에서 96애틀랜타올림픽 우승국인 쿠바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중국은 17일 일본 오사카 주오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6개국 풀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약체 태국을 3대0(15-3 15-4 15-2)으로 완파하고 4승1패를 기록, 쿠바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에서앞서 정상을 차지했다.

중국과 쿠바는 나란히 4승1패(승점9점)를 기록한데다 빼앗긴 세트수도 4세트로 같았으나 중국이따낸 세트수가 13인 반면 쿠바는 12에 그쳐 우승팀이 갈렸다.

애초 우승이 유력시됐던 브라질은 한국에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3승2패로 3위를 차지했고 한국은브라질에 세트득실에서 뒤져 4위에 그쳤다.

주최국 일본(1승4패)은 5위, 전패의 태국이 꼴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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