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의성군 박모씨(46.여)는 자신의 딸(안동시 ㅇ여고 2년)이 사소한 시비로 같은반 친구들에게집단폭행당해 심한 상처를 입고 후유증으로 정신착란증세까지 보이고 있다며 19일 사건을 진정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박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학교에서 자율학습중이던 딸이 분명치않은 이유로 같은반 친구 6명에게 운동장으로 불려나가 각목등으로 전신을 구타당해 전치3주의 상처를 입었다는것이다.
이후 딸이 정신착란증세를 보여 학교에 다니지도 못하고요양중이라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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