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시장의 가격 파괴로 휴대전화를 포함한 이동전화 가입 비용이 30만원대로 떨어지면서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10, 20대의 휴대전화 구입이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신세기이동통신이 젊은 이동전화 를 표방하며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여 청소년층의 휴대전화 구입 붐이 과열될 조짐이다.
신세기이동통신대구지사는 20일 현재 가입자 1만여명중 30%%인 3천명 정도를 20대 이하로 추산하고 있다.
대구시내 대리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당수 대학생이나 고교생들이 휴대전화를 예전의 삐삐처럼애인이나 친구의 생일 선물용으로 구입하고 있다는 것.계명대부근 모대리점의 경우 하루 평균 20여대의 휴대전화를 학생들에게 팔고 있는데 부모 명의로 휴대전화를 직접 구입하는 고교생들도상당수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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